가수 임영웅의 제주 지역 팬들이 사랑의 저금통과 후원금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제주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 사랑의 저금통 55개와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제주는 "나눔은 큰 행복이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첫번째 움직임이라고 한다"며 "작은 사랑이 모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저희 영웅시대 with Hero제주도 함께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30여명의 작은 규모지만 함께 하는 행복나눔을 타이틀로 회원분 한분 한분의 마음을 저금통에 모아주셨다. 또 소정의 금액 50만원도 후원금으로 전달해드렸다"고 말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제주는 "환우와 환우가족분들에게 연말 추운 기운이 아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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