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품절 행진을 이어가며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7개월 1위 막강 브랜드 파워를 빛냈다.
패션 매거진 GQ와 VOGUE가 최근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지민이 매거진 비하인드컷에서 보라색 터틀넥과 함께 매치한 루이 비통 체인 목걸이가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유럽과 중동, 아시아에 걸쳐 무려 21개국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새로운 SNS 적응이 어렵다며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내비쳤던 지민이 최근 여행 중 찍은 일상 속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자 지민의 패션 아이템이 품절로 이어졌다.



앞서 팬들은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단 1시간 만에 4억 원이 넘는 모금액을 달성, K팝 대표 '월클 화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민의 팬들은 '월클 가수의 월클 팬조공' 1위에 뽑힐 만큼 매년 '넘사벽 팬덤 경제력'으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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