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0일 뷔의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와 위버스, 인스타그램에 뷔의 사진이 세차례에 걸쳐 업로드 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생일 당일 자정이 되자 가장 먼저 게재된 사진 속 뷔는 미(美)에 대한 인류의 판타지를 CG로 발현시켜놓은 듯한 충격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팬들에게 황홀경을 선사했다.
"오늘은 태형's day 좋아하는 재즈음악 제목 알려주세요 #추천이에요우우"라는 귀여운 자필 문구에 팬들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재즈음악을 추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무대 위의 뷔는 눈빛만으로도 공간을 장악하는 타고난 무대 장인의 모습으로, 화보 비하인드 속 뷔는 30분이면 작업을 끝내버리며 작가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게 하는 화보천재의 모습으로, 광고촬영 속 뷔는 감독이 직접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적극 어필할 만큼 독창적이고 센스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빨아들였다.
그런가 하면 팬들을 향해 깜찍한 시그니처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장난스러운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가리키기도 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무해한 표정으로 열심히 무언가를 얘기하는 모습 등에서 순수하게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러블리함으로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이 모든 순간의 뷔는 "한여름밤 오는 첫눈같이 믿기지 않는 기적"이라는 문구대로 기적처럼 다양한 잘생김으로 빛나며 '세계 미남 타이틀 수집가'의 위엄을 자랑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