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1일 새벽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올해는 여러분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랄께요.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기를 어느 누구보다 간절히 바랍니다'라며 진심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We Miss You Jimin', '새해 첫날부터 감동을 주는 내 가수', '우리좀 만나게 해줘요', '만날 때까지 꼭 건강하기', 새해에는 무대하는 모습 많이 볼 수 있기를', '지민 오빠도 건강하고 행복만 해야해요'등 내 가수 지민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글로 팬들은 화답했다.
앞서 31일 지민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를 통해 '아미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에서도 팬들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지민은 호랑이 해를 맞아 '백호' 머리띠를 착용해 나이를 알 수 없는 최강 동안의 러블리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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