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새해를 맞이해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이 2021년을 마무리하며 각자 새해를 맞이하는 소감과 함께 전 세계 캐럿(팬클럽 명)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2022년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븐틴은 "2021년 한 해가 마무리됐다. 정말 뜻깊은 한 해였다. 캐럿 분들 덕분에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저희에게 주어지는 많은 기회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게 된 해였다"고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2022년에는 캐럿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과 진솔한 속내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2022년도에는 우리 캐럿들 하고 싶은 것 찾으면서 즐겁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캐럿들에게 좋은 기운 많이 나눠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캐럿들도 2022년에는 준비했던 것들 그리고 도전하고 싶은 것들 꼭 이룰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티카)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휩쓸며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기에 2022년에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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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이 2021년을 마무리하며 각자 새해를 맞이하는 소감과 함께 전 세계 캐럿(팬클럽 명)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2022년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븐틴은 "2021년 한 해가 마무리됐다. 정말 뜻깊은 한 해였다. 캐럿 분들 덕분에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저희에게 주어지는 많은 기회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게 된 해였다"고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2022년에는 캐럿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과 진솔한 속내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2022년도에는 우리 캐럿들 하고 싶은 것 찾으면서 즐겁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캐럿들에게 좋은 기운 많이 나눠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캐럿들도 2022년에는 준비했던 것들 그리고 도전하고 싶은 것들 꼭 이룰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티카)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휩쓸며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기에 2022년에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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