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25일 BTS 지민이 아무런 설명없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에 네티즌들은 바로 그 장소를 찾아냈고, 단 몇 시간만에 1000만 이상의 '좋아요'로 '지민 효과'를 제대로 얻은 제주 누웨마루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됐다.










지민의 심플한 인증샷 한 장은 예술가들의 자발적 참여로 인한 새로운 포토존까지 재탄생시키며 누웨마루에 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며 '지민의 발자취가 곧 명소'라는 공식을 확인시키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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