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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중학교 3학년 시절 참가한 댄스 배틀 영상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미국,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각국 언론 매체들이 앞다퉈 이를 보도했다.
영상은 지민의 고향인 부산과 다른 지역 댄서들의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 영상으로 앳된 외모의 10대 지민은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Pon De Floor' 등 다양한 노래에 맞춰 10대 답지 않은 놀라운 팝핀과 락킹 실력을 뽐내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10대 시절 성인들과 겨뤄 1등을 휩쓸었던 '전설의 댄스킹' 지민의 주니어 시절 영상에 팬들은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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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예상대로 지민은 모든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춤을 극도로 디테일하게 묘사했으며, 이는 힙합 댄스에서 마스터하기 힘든 기술이지만 지민은 상당히 인상적으로 잘 실행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지민의 댄스 배틀 실력을 살짝 엿볼 수 있는 2014년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칸 허슬라이프'를 언급하며 "배틀 댄서를 상대로 지민은 항상 파워풀함과 자신감으로 두각을 나타냈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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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단, 1년이 채 되지않는 시간을 통해 굴지의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최초로 학교 전체수석을 차지할 만큼 학업과 춤 모두에 두각을 나타냈다.
지민은 천재적 춤실력과 보컬로 연습생 6개월 만에 데뷔한 후에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 춤의 영역을 구축함으로써 현재 K팝을 넘어 세계적 '춤의 신' 극찬받으며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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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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