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3주째 스타트롯 남자 랭킹 1위에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지난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23차(1월 3주차) 투표에서 총 39만2032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1차 투표부터 줄곧 정상을 내어주지 않으며 23주째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트로트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아울러 RET인기상, U+아이돌 라이브 인기상을 비롯해 베스트 OST상까지 받으며 4관왕을 차지하며 '원톱 트로트 가수'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번 투표에서 2위는 36만8812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35만4132표를 얻은 영탁은 근소한 차이로 3위에 랭크됐다.
뒤이어 4위는 장민호(6만2863표), 5위는 박서진(2만3926표)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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