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단('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이 유쾌한 설 인사를 전했다.

국가단은 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장현, 김동현, 손진욱, 박창근, 이병찬, 이솔로몬, 김희석, 김영흠, 고은성, 조연호가 잇달아 등장해 아크릴판에 새해 인사를 적었다. 국가단은 사인과 함께 "새해 큰 복과 건강, 그리고 행운이" "사랑합니다" "Happy new year" "행복하세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국가단은 영상을 찍는 동안 서로를 향해 "사인 멋있다" "귀엽다" 등의 리액션을 보이며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국가단은 밝은 에너지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외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으로 구성된 국가단은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음악이 있는 국민가수단'이라는 캐치프라이즈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1시와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탄생! 국가단"'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또한 3월 12일 일산 킨텍스, 3월 19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도 개최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