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트레저 멤버들의 개성과 이들의 새 앨범 타이틀곡 '직진 (JIKJIN)' 사운드 일부가 담긴 비주얼 필름이 모두 공개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최현석·도영·박정우·지훈의 개인 비주얼 필름을 순차 게재했다. 이로써 준규·마시호·윤재혁·소정환·방예담·아사히·하루토·요시에 이어 마지막 주자 4명까지 공개를 마쳤다.
트레저의 이번 비주얼 필름은 슬로우 모션 기법이 활용돼 멤버들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움직임에 집중했다. 또한 아웃포커싱에서 서서히 초상이 강조되는 효과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트레저의 타이틀곡 '직진 (JIKJIN)' 멜로디 일부가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연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약 10초 분량의 짧은 구간이지만 이들의 힘 있는 보컬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짐작하게 한다.
YG 측은 앞서 '직진 (JIKJIN)'에 대해 "지금까지 트레저가 선보였던 곡들 중 가장 파워풀한 곡"이라고 설명하며 "그에 걸맞은 역대급 퍼포먼스와 '칼군무'가 준비됐다"고 귀띔했다.
트레저는 오는 15일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를 발표한다. 현재 예약 판매 중인 이 앨범 선주문량은 약 8일 만에 6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예고했다. 1차 집계 당시 피지컬 음반 발매까지 한 달가량 남은 시점이었던 점을 떠올리면 최종 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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