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캐나다의 킹슬리 가족은 뇌졸중으로 인한 전신마비와 치매로 의식불명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아버지가 우연히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를 듣고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 식사시간 마다 들려주며 깨어 식사했던 감동적인 사연을 알려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지민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현재는 고인이 된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최근 지민의 이름으로 어린이 전문 복지재단 '국제 SOS 어린이마을'의 '건강한 가족 만찬'에 일주일 동안 최대 120명의 아이들을 먹일 수 있는 기부 선행을 펼치고 있다.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은 그가 하는 모든 것이 주변 사람들과 지민을 아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진정한 힐링돌"이라며 이에 영감을 얻은 팬들이 나누는 선행들을 보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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