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대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300만 뷰를 달성하며 변치 않는 감동을 입증했다.
지난해 2월 1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2월 8일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설특집에서 선보인 임영웅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대가 담겼다.
1991년 생으로 서른 살을 갓 넘은 임영웅은 나훈아가 59세인 2006년 발매한 '덤: 40주년 기념앨범' 수록곡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이 담은 인생 관조의 감성을 잘 살리며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특히 인생을 음미하듯 눈을 지그시 감고 노래 불러 곡의 풍미를 더했다.
팬들은 "깊은 울림 가슴에 와닿습니다", "듣고 듣고 한없이 들어도 명품 보이스", "히어로 감성에 영원히 빠졌어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목소리", "편안하면서 울림을 주는 음색 감동입니다",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등 찬사를 보냈다.
▶임영웅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사랑의콜센타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