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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3일만 아이튠즈 103개국 1위 '역대 솔로곡 최단'→韓남자솔로 최초 애플 뮤직 1위

  • 문완식 기자
  • 2022-02-14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부르고 슈가가 프로듀싱한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세계 각국 음원 플랫폼에서 '최단'이자 '최초'라는 신기록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웹소설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가 전세계 음원 사이트와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Stay Alive'는 지난 14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슬로베니아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Stay Alive'는 발매 이후 3일 만에 103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경신하는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의 'Stay Alive'가 역사상 가장 빠른 '최단 시간' 아이튠즈 103개 이상의 국가에서 1위를 달성한 솔로곡이라고 전했다.
또 'Stay Alive'는 '3일 연속'(2월 11일~13일 자)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와 유럽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도 동시 1위로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

'Stay Alive'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약 45시간 만에 역대 솔로곡 '최단' 시간으로 '최다' 100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돌파하며 비교불가한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Stay Alive'는 발매 이후 아이튠즈에서 3시간 만에 미국을 비롯해 51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6시간 만에 한국 솔로 최단 80개 국가 1위를 기록했다.
'Stay Alive'는 10시간 24분 만에 아이튠즈 톱송 차트 87개 국가 1위, 13시간 만에 90개 국가 1위의 기록을 역대 솔로곡 최초 경신하는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Stay Alive'는 발매 당일 미국 '애플 뮤직'에서도 음원 강세를 보였다.

11일 'Stay Alive'는 애플 뮤직' K팝 장르 부분 1위와 미국 팝 장르 부분 173위에 '한국 남자 솔로 '최초' 차트인하며 눈부신 데뷔 기록을 세웠다.

한편, 'Stay Alive'는 정국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아련한 보컬로 가혹한 운명에 던져진 스토리 속 인물과 이야기를 눈 앞에 그려지듯 생생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드높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몽환적인 사운드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정국의 청아한 보이스와 신비로운 미성, 환상적인 백보컬이 귀호강을 선사한다.

후렴으로 갈 수록 시원하게 터지는 정국의 고음은 애절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깊은 여운과 울림을 안겨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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