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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3일만 스포티파이 1360만..韓솔로곡+OST 최단→3일 연속 韓차트 1위

  • 문완식 기자
  • 2022-02-14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부르고 슈가가 프로듀싱한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스포티파이에서 3일 만에 13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초특급 OST 음원 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발매된 'Stay Alive (Prod. SUGA of BTS)'는 스포티파이에서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360만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곡과 OST '최단' 신기록을 또 한번 써 내려가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Stay Alive'는 발매 2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999만을 기록, 1000만 스트리밍에 근접한 수치를 보이며 '핫'한 인기를 자랑했다.

'Stay Alive' 1일째 562만, 2일째 436만, 3일째 361만이 넘는 한국 솔로곡 일일 '최다' 스트리밍 수치를 나타내며 3일간 총 1360만 3060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앞서 'Stay Alive'는 11일 오후 2시 발매 이후 19시간 만 집계된 수치로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200' 차트(2월 11일 자)에 3위로 랭크되며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의 성적으로 데뷔했다.

12일 자에는 '글로벌 톱200' 차트 8위, 13일 자에는 9위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음원 저력을 보였다. 이에 정국은 3일 연속 '글로벌 톱200' 차트 10위권 안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 1위로 데뷔했고 12일, 13일 자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차트 총 67개 국가 중 57개 국가에 차트인하는 엄청난 데뷔 기록도 세웠다.

그리고 'Stay Alive'는 한국 가수의 모든 곡을 다 통틀어서 12번째로 높은 데뷔 스트리밍 수치를 기록했고 정국은 팝스타 '위켄드'(The Weeknd)에 이어 2022년 스포티파이에서 400만 이상 스트리밍으로 데뷔한 두 번째 인물로 오르는 압도적인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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