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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훈 "2022 YG 컴백 첫 주자..부담 많았지만 열심히 준비"

  • 공미나 기자
  • 2022-02-15

그룹 트레저(TREASURE·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지훈이 2022년 YG엔터테인먼트 컴백 첫 주자로 나서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트레저는 15일 오전 새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1년 1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트레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컴백 첫 주자로 나서게 됐다.

지훈은 이와 관련 "들뜬 마음으로 컴백을 준비했는데 주변에서 그런 말씀을 해주시더라"라며 "생각지도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부담감도 있었고, 걱정도 많았지만 기대도 많이 하신다는 걸로 받아들였다.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지훈은 이번 앨범에 대해 "트레저의 색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멤버들 모두 음악에 대한 열정이 커서 랩 메이킹과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라고 설명했다.

앨범 만족도로는 "98점"을 주면서 "나머지 2점은 성장하면서 채워가고 싶다. 계속 직진하는 트레저가 되겠다"라고 했다.

트레저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직진 (JIKJIN)'을 비롯해 'U' '다라리(DARARI)' '괜찮아질 거야(IT'S OKAY') 등 신곡 4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직진'은 제목에서부터 트레저의 젊은 패기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 쉴 새 없이 전환되는 트랙과 보컬 파트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다가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적인 후렴구로 반전을 선사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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