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15일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발매를 하루 앞둔 원호의 첫 싱글 '옵세션(OBSESSION)' 기대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옵세션'은 원호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싱글. 원호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 2022년 활동 시동 걸 첫 싱글
'옵세션'은 원호의 첫 번째 싱글이자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연초부터 컴백하는 원호가 올 한 해 펼쳐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원호는 '옵세션'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절제된 강렬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히 저격할 전망이다.
◆ 소년미·섹시미 오가는 콘셉트 소화력
원호는 앞서 공개된 스토리 포토와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옵세션'에서는 내추럴한 감성부터 소년미와 섹시미를 오가는 반전 매력까지 아우르는 원호의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타이틀곡 '아이 온 유(EYE ON YOU)'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그래픽 연출로 원호의 몽환적이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감각적인 영상미로 '옵세션'의 의미를 생생하게 담아 원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뚜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 음악·퍼포먼스·비주얼 업그레이드...논스톱 성장
원호는 첫 번째 미니 앨범 PART.2 '러브 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Love Synonym #2 : Right for Us)'의 타이틀곡 '루즈(Los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의 타이틀곡 '블루(BLUE)'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이 돋보이는 노래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원호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에 진정성을 더한 것은 물론, 앨범 작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와 짙어진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으로 원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계 없는 성장을 입증할 계획이다.
또한 원호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이난(ENAN)과 소울 넘치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썬안(Sun Ahn),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가 지원사격에 나서 또 한 번의 특급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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