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5일 오후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이승기는 이날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해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고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이승기는 이날 예정된 광고 촬영을 위해 스스로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키트를 결과 양성임을 인지했고, 이에 일정을 취소하고 PCR 검사를 실시, 확진 진단을 받게 됐다.
취재 결과, 이승기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기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방송스케줄을 비롯한 광고 촬영 등이 올스톱 된 상태다.
이승기는 현재 자택 자가 격리상태다.
한편 이승기는 K팝 가수, 연기, MC까지 모든 분야에서 역량을 과시중인 글로벌 스타다. 특히 지난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 SBS 연예대상 프로듀서상 (집사부일체, 편먹고 공치리, LOUD), 2021 S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2021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 (집사부일체), 2021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 2021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발라드상을 수상하는 등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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