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브이(V)" 라는 글자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살짝 길어진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린 지민은 하얗고 빛나는 피부와 대조적으로 블랙 후드 티셔츠와 자켓을 멋스럽게 착용한 채 부드러운 미소로 한눈에 보아도 완벽하게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걱정끼쳐 죄송하다. 여러분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금방 완치했다. 치료에 힘써준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젠 아플일 없다'고 안부를 전한 후 처음으로 다 좋아졌다는 승리의 의미인 '브이'(v)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와 준 지민에게 세계의 팬들은 환호했다.

지민의 사진이 올라오자 전세계 팬들은 SNS를 통해 반갑게 화답하며 'Jiminie', 'JIMIN JIMIN', 'Park JIMIN' 등 지민의 이름으로 SNS를 가득채우고 특히, 'JIMIN CAME HOME'(지민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유쾌한 글이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한편, 지민의 최근 소식과 관련해 592개의 각국 외신들이 앞다퉈 보도하며 그의 건강을 기원해 글로벌 잇보이(IT BOY)로서의 명성과 영향력을 또 한번 입증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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