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한 달 만의 근황을 전했다.
민영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6년째 ing #브레이브걸스. 그리고 곧 만나"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영은 반려견과 얼굴을 맞대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전보다 야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은 민영이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지 만 6년이 된 날. 활동을 중단한 상황 속에도 근황을 전한 민영의 팬사랑이 돋보인다.
민영은 지난달 14일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민영이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고, 그 결과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과 향후 브레이브걸스로서의 활동을 위해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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