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TOP100 톱10을 석권하며 또 한 번 '최고 스타' 존재감을 빛냈다.

임영웅은 2월 27일 기준 멜론 메인차트인 TOP100 차트 톱10을 점령했다. 임영웅은 톱10에 무려 8곡을 차트인 시키는 독보적인 저력을 보여줬다.

1위는 임영웅 데뷔 첫 OST이자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인기 질주 중인 '사랑은 늘 도망가'가 차지했다.

이어 임영웅을 대표하는 곡들로 사랑받고 있는 나만 믿어요'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5위는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 6위는 '그대라는 사치'가 오르며 임영웅표 발라드의 힘을 입증했다.

7위는 'HERO', 8위는 '잊었니', 9위는 '끝사랑'이 랭크되며 톱10을 장식했다.

임영웅은 트로트 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무한장르 무한매력'을 발산 중이다.

임영웅은 상반기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매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