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진이 K-POP 최고의 비주얼 1위를 차지하며 '비주얼 킹' 면모를 빛냈다.

진은 K-POP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에서 진행한 'VISUAL KING OF KPOP'(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에서 총 14만 6715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KPOP VOTE'는 새로운 케이팝 그룹을 포함한 완벽한 비주얼을 가진 여러 후보들을 선정했다. 이어 투표의 결과 진이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케이팝 최고의 비주얼로 등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진은 무쌍의 큰 눈과 오뚝한 코, 도톰하고 예쁜 입술선 등 화려한 이목구비와 맑고 깨끗한 피부의 완벽한 비율을 가진 조각미남이라는 찬사를 받고있다.

또 해외 매체에 노출될 때마다 진의 완벽한 비주얼은 높은 관심과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가 됐다.


2017년 미국 빌보드로부터 그해의 빌보드 밈으로 뽑혔던 BBMAs(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왼쪽에서 세번째 남자(왼세남), 중국 웨이보의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빌보드조끼남, 봄버자켓남,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수많은 별명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멤버들이 진을 '얼굴천채'라며 그룹내 비주얼 담당이라고 언급, 전세계 팬들뿐 아니라 해외매체, 성형외과, 비주얼과 관련된 다양한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독보적인 비주얼 킹으로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진은 'KPOP VOTE'에서 1월 'The Most Handsome Kpop Idol 2020' 1위, 'King of Visual Kpop 2021' 1위, 'Best Kpop Prince' 1위, '가장 잘생긴 K-POP 아이돌' 1위, 투표 사이트 킹초이스(KingChoice)에서 진행한 'Visual King of KPOP 2021' 1위, 투표 웹사이트 'music mundial'에서 'KPOP VISUAL OF THE YEAR 2021'에서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작년 한 해에만 무려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 최근 독일의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21세기 최고 미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