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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이라는 잘생김 필터..방탄소년단 뷔, 카멜레온 매력 발산

  • 문완식 기자
  • 2022-03-07
방탄소년단(BTS) 뷔가 민낯으로 독보적인 미모와 카멜레온 같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 트위터 공식 계정과 빅히트 뮤직 네이버 포스트에 '방탄소년단이 뜬 이유 지금 바로 확인 가능(click)' 이라는 제목의 포스트가 게재됐다.

글은 방탄소년단 LA 콘서트 비하인드 스케치 사진들로,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무대 뒤 다양한 모습들을 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뷔는 소파에서 쉬고 있는 무방비한 순간에도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얼굴 옆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고 있는 쿠션이 얼굴 일부를 가리고 있어 얼굴 옆선이 겨우 드러나 있지만 빚은 듯이 매끄럽고 유려한 얼굴선과 뚜렷하고 선명한 이목구비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가 하면 집중해서 음식을 먹고 있는 뷔의 오므린 입술과 민낯으로 리허설 중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 같은 순수한 사랑스러운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며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반면 다른 리허설 사진은 진회색 양복을 입고 투명하고 뽀얀 있는 그대로의 맨얼굴로 그 어떤 화려함 보다도 강렬한 청조함과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베이지색 롱코트를 입은 뷔의 전신샷은 늘 가장 먼저 눈길을 흡입하는 잘생긴 맨얼굴 외에도 넓은 어깨와 긴 다리가 눈에 띄는 완벽한 피지컬로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빨간 모자를 쓰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있는 뷔는 또 다른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팬들은 "김태형은 얼굴에 잘생김 필터를 장착하고 태어난 듯", "귀엽고 사랑스럽고 섹시하고 청순하고 잘생긴 장르 혼자 다 해먹네", "구미호 팔색조 카멜레온 김태형" 등과 같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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