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56주 연속 1위을 기록했다.

임영웅은 2월 28일부터 3월 7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3월 1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2552만 5322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로써 56주 연속 1위 대기록을 세웠다.


임영웅은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1년 넘게 1위를 이어가며 독보적 넘버원 면모를 빛내고 있다.

지난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와 '사랑은 늘 도망가'로 가요계를 접수했던 임영웅은 올해 상반기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매, 인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