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영웅시대의 사랑과 응원으로 '최애돌 셀럽' 3월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월에 이어 3개월 연속 기부 천사 등극이다.
임영웅은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더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 제20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결과다.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3000점 만점 중 2999점을 받으며 독보적 인기를 보여줬다.

여기에 올해 1월부터 추가된 공항철도 미디어월 멀티비전 광고 보상은 3000만 표를 넘은 셀럽에게 주어지며, 이는 '임영웅'의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최애돌 셀럽'은 3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의 이름으로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에 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임영웅의 최애돌 셀럽 누적 기부 금액은 총 24회 1200만 원이다.

한편 임영웅은 강원·경북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 선한 영향력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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