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완전체로 1년 만에 컴백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무대로 K팝 팬들에게 따뜻한 봄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그룹만의 감미로운 보컬 매력을 강조한 'Callin''을 통해 K-POP 레전드의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퍼포먼스 없이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슈퍼주니어의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신보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켄지(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은 'Callin''은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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