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도 포켓몬빵 구매 열풍에 합류했다.
진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첫 스티커"라며 포켓몬빵을 통해 구한 띠부띠부씰을 공개했다. 진이 뽑은 첫 띠부띠부씰 캐릭터는 고라파덕.
앞서 멤버 RM도 포켓몬빵 구매를 인증했다. 특히 RM은 "제발 더 팔아주세요"라며 포켓몬빵을 구하기 위해 편의점 8곳을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이처럼 최근 16년 만에 재출시된 포켓몬빵은 방탄소년단까지 사로잡을 만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빵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가게를 찾는 일명 '오픈런'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에 이어 12일~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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