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국내 대면 콘서트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정국은 팬들을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무대 아래 쪽 그라운드 자리로 내려갔다.

특히 앞서 여러 차례 정국이 팬들의 꽃을 받는 스윗 '꽃받남'의 깜짝 모먼트를 선보인 바 있어 팬심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앞서 정국은 지난해 10월 LA 콘서트에서 팬이 높게 던진 꽃을 단숨에 잡아 채며 화제를 모았다.
또 작년 미국 징글볼 무대에서 팬이 떨어뜨린 장미를 완벽히 캐치한 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심을 저격했다.
한편, 이날 정국은 범접불가한 라이브 퍼포먼스부터 팔색조 매력 그리고 황홀함이 가득한 꽃미남 비주얼로도 시선을 강탈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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