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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GENIUS V' 방탄소년단 뷔, 콘서트 찢은 극강 비주얼

  • 문완식 기자
  • 2022-03-13
방탄소년단(BTS) 뷔가 콘서트에서 무대 천재적 연모를 뽐내며 전세계를 'STAGE GENIUS V'로 들썩이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2년 반 만에 재개한 서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2회차 공연이 지난 12일 열광적인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뷔는 독보적이고 화려한 미모와 함께 독창적이고 기발한 센스가 돋보이는 천재적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뷔가 지난 2년간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것을 언급하며 "예전에는 빈 자리로 공연 했지만, 지금은 아미들 앞에 섰다. 너무 감동적이다"라고 팬들을 직접 만나 감격한 진심 어린 심경을 전한 것을 집중 보도했다.

뷔는 2년여만에 팬들과 직접 대면한 기쁨과 감동을 타고난 천재적인 무대 매너로 승화시켜 팬들을 열광시키며 'STAGE GENIUS V'로 전세계 SNS를 뜨겁게 달궜다.

두번째 콘서트에서 뷔는 "오늘만을 위해 준비했다"며 월드컵 당시 응원법인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을 깜짝 제안하며 즐거움을 안겼고 이어서 "역시 대한민국 우리의 나라. 서울에서 2년 반만의 콘서트다. 너무 보고싶었고 빨리 하고싶었다"며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인도의 연예 전문 미디어 'Bollywood Life'는 뷔가 단독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특유의 댄스 퍼포먼스와 귀여움으로 아미들을 사로잡으며 'STAGE GENIUS V'로 각광받고 있다고 조명했다.

매체는 콘서트에서 뷔의 놀라운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움에 열광하는 팬들의 SNS 반응을 소개하면서 아미들은 동영상부터 사진까지 콘서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 'STAGE GENIUS V'를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고 상세히 전했다.

또한 필리핀의 유명 영화관 체인 'SM Cinema'는 콘서트를 맞이해 뷔를 소개하면서 보컬, 리드댄서, 배우이자 팀 내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뷔가 2016년 11월 팬미팅에서 "보라해"를 창시했으며 이후 '보라'는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심볼이 됐다는 정보를 덧붙였다.

천상계 비주얼과 타고난 천재적 무대 센스로 '무대천재'로 각광받고 있는 뷔가 전세계 팬들과 미디어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13일에 있을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3회차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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