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의 수술 소식에 전 세계 팬들과 외신 및 공식계정들의 쾌차를 기원하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라이브 킹 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웠던 이벤트를 곱씹으며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는 마음 아픈 소식이었다.

다만 큰 부상일 경우 홀로 참아가면서 완벽한 무대를 해 내는 프로페셔널 함을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 왔기에 진의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은 트위터에 더 큰 응원과 위로, 사랑과 애정을 담은 간절한 글을 쏟아냈다.
진의 회복을 바라는 팬들의 마음은 순식간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점령하였으며, 전 세계에서 진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GetWellSoonJin이 1위에 오르고 Jinnie와 Jin 그리고 We Love You Jin이 트렌딩 되며 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소식이 전 세계 트위터를 따뜻하게 달궜다.

미국 라디오 방송에서는 'Get Well Soon Kim Seokjin' 멘트와 함께 진의 솔로곡 '이밤'과 '유어스(YOURS)', 'Epiphany'가 온에어 되면서 팬들은 사랑과 위로를 가득 담은 댓글로 진의 쾌유를 함께 기원했고, 오리콘, 숨피, 클라우트, GMA 뉴스 등 전 세계 해외 언론과 뉴스 매체의 글로벌 공식 계정에서 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등, 응원에 동참하는 매체들은 계속 늘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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