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지난해 12월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뒤 각종 신기록을 경신하며 '인스타그램 제왕'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5일 뷔가 피드에 게재한 반려견 연탄의 사진이 1900만 '좋아요'를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1900만 '좋아요'를 돌파한 셀럽은 아시아인으로는 최초이며 전 세계에서는 뷔를 포함 10명에 불과하다.
1900만 '좋아요'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시, 카일리 제너, 톰 홀랜드, 리오넬 메시, 채드윅 보스먼, XXX텐타시온, 머메이드 몬타나에 이어 뷔는 10번째로 1900만 '좋아요'를 받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셀럽 중의 셀럽으로 최강 인플루언스의 위상을 입증했다.


글로벌 미디어와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뷔는 인스타그램 역사상 최단시간인 43분 만에 100만 팔로워, 4시간 52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돌파해 놀라움을 안겼다. 뷔는 '기네스 세계기록'으로부터 두 부문에서 신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
한국에서는 16일 만에 모든 남자 연예인 중 최다 팔로워를 기록하며 국내외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인스타그램 제왕의 탄생을 알렸다.

증가수뿐만 아니라 파급력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 뷔는 이커머스 빅데이터 분석업체 알피(Alffy)로부터 지난 한 주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해 '메가 인플루언서' 1위에 선정돼 가장 영향력 있는 진정한 SNS제왕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월 27일 기준 3791만 5200명으로 한국 남자 연예인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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