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패션 매거진 영국 GQ는 HBO 방영 미국 판타지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 역을 맡아 열연하며 큰 인기를 끈 배우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팬 '아미'라고 알려진 메이지 윌리엄스는 해당 인터뷰에서 BTS stan(열성팬) 계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메이지 윌리엄스는 "정말 대단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메이지 윌리엄스는 "하지만 제 '최애'인 정국이 부상을 입어서 그때 당시 그가 춤을 추는 것을 실제로 보지 못했다"며 방탄소년단 중 가장 좋아하는 '최애' 멤버 정국이 보여주는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보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

2018년 방탄소년단 런던 콘서트 당시 영국 일간지 '메트로'(Metro)는 "메이지 윌리엄스가 방탄소년단 런던 콘서트에서 그녀의 최애인 정국이 사랑을 느끼도록 했다"고 공연장 방문 소식을 전했다.

정국은 전 세계 여러 셀러브리티들의 최애로 꼽히는 등 뜨거운 애정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정국이 가수 드레이크를 찍고 있는 모습을 포착, 인스타그램에 영상으로 게시하며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정국의 사진을 업로드하는 팬계정을 팔로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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