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가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3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오프닝곡 '온(ON)'을 시작으로 '불타오르네' '쩔어' '블랙스완(Black Swan)' '피 땀 눈물' '페이크 러브(FAK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뱁새' '병' '쏘왓(So What)' '봄날'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안겼다.

정국은 오프닝부터 마지막까지 팬심을 폭발 시킬 에너지로 공연장 곳곳에서 열기를 한껏 돋우었고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정국은 또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초고음 파트도 완벽 소화했다. 정국은 가사 전달력, 화음, 애드리브 등 환상적인 기교와 스킬을 과시하며 메인 보컬의 막강한 실력을 자랑했다.
정국은 넘치는 끼와 복근 등 섹시한 바디 피지컬로도 여심을 설레게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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