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을 찾았다.
아이린은 18일 인스타그램에 "Always a good time & good vibes"라며 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열렸던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린은 15일(현지시각) 공연 티켓을 공개하며 이날 공연을 관람했음을 인증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공연장 안에서 파도타기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공연 분위기에 한껏 취한 듯 흥겨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9일, 15~16일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를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이 대면 콘서트를 통해 공연장에서만 나흘간 약 20만 명의 팬을 만났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 마지막 날 공연은 182개 국가/지역에서 약 40만 2000명이 시청했다. 또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 '라이브 플레이(LIVE PLAY)'는 약 2만 2000명이 함께했다.
아이린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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