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아미밤과 조명으로 가득한 공연장 무대에서 노래를 열창, '본투비 싱어'의 포스와 무대 열정을 느끼게 했다.

앞서 9일, 10일, 16일, 17일(한국시간)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가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를 마친 후 공유한 사진이라 당시를 회상하는 듯한 여운도 묻어났다.
이와 함께 정국은 블랙 크롭탑에 롱코트를 걸친 스타일로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아우라를 한껏 내뿜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해당 정국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9분 만에 100만, 4시간 만에 500만 '좋아요'를 돌파했고 19시간 만에 900만 '좋아요'를 넘어섰다.
한편, 정국은 17일 개최한 마지막 미국 콘서트에서 "정말 멋진 밤이다! 매회 너무 대단했고 아미 여러분 앞에서 열정적으로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여러분들 정말 멋있고 이렇게 만나는 게 너무 좋다. 그리고 이게 마지막이 아니다. 결코 아니다. 제가 매일 웃는 건 여러분 때문인데 저도 여러분이 웃는 이유였으면 좋겠다. 어디에 있든 안전하게, 건강하게 지내고 감사합니다! 피쓰!" 라고 소감을 밝히며 뜨거운 팬사랑을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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