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펙스(EPEX) 신곡 '학원가(歌)'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0만뷰를 넘어섰다.
2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된 이펙스의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 타이틀곡 '학원가'는 이날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넘어섰다.
앨범은 컴백 하루 만에 초동 판매량은 3만 8천장을 돌파, 전작 'Bipolar(양극성) Pt.2 사랑의 서' 첫날 판매량인 2만장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와 더불어 이펙스는 지난 18일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과 19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예정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은 다양한 시스템을 통한 통제가 소년들의 불안이라는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다룬 앨범이다. 자신만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두고, 반복된 일상에 무력함을 느끼며, 착한 아이로만 살아야 하는 강박에 시달리는 소년들의 심리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학원가'는 획일화된 시스템에 길들여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락킹한 편곡, 터질 듯한 감정을 극대화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멤버들의 타이트한 랩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이 인상적이다.
이펙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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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된 이펙스의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 타이틀곡 '학원가'는 이날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넘어섰다.
앨범은 컴백 하루 만에 초동 판매량은 3만 8천장을 돌파, 전작 'Bipolar(양극성) Pt.2 사랑의 서' 첫날 판매량인 2만장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와 더불어 이펙스는 지난 18일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과 19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예정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은 다양한 시스템을 통한 통제가 소년들의 불안이라는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다룬 앨범이다. 자신만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두고, 반복된 일상에 무력함을 느끼며, 착한 아이로만 살아야 하는 강박에 시달리는 소년들의 심리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학원가'는 획일화된 시스템에 길들여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락킹한 편곡, 터질 듯한 감정을 극대화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멤버들의 타이트한 랩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이 인상적이다.
이펙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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