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콘셉트 클립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4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콘셉트 클립 'MESS' 버전을 게재했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MESS' 버전 콘셉트 클립에는 어두운 밤, 좁은 골목길을 누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이 담겼다. 다섯 멤버는 장미꽃, 우산, 곰인형 등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이 서린 물건들이 버려진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첫 이별 후 혼란스러워하는 소년의 모습을 표현했다.
콘셉트 클립은 골목길을 방황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과 그들의 강렬한 눈빛, 각종 소품과 붉은빛 조명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져 한 편의 패션 필름 같은 분위기로 완성됐다. 특히, 모노톤 센슈얼 룩 차림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남다른 비율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표한 '혼돈의 장' 시리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하며 '4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올랐고,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 속에 명실상부 '2021년 K-팝 명반'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예약판매 엿새 만에 선주문량 81만 장을 돌파, 자체 기록을 경신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5월 9일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선사할 음악과 퍼포먼스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들은 오는 25일 'END'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 간다.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minisode 2: Thursday's Child Concept Clip 'MESS', HYBE LABELS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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