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 계정 팔로워 증가수 1위를 기록하며 K팝 최강 대세 영향력을 과시했다.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에 따르면 정국은 4월 25일 스포티파이 계정 팔로워 증가량 1위를 차지하며 메인 보컬의 위엄을 자랑했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4월 25일 하루 동안 팔로워 수 약 7만 8000 이상이라는 엄청난 증가수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국은 25일 자신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 공식 스포티파이 계정의 일간 팔로워 증가수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위력을 보여줬다.
이에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개설 이후 한국 솔로 가수 최단인 73일 만에 183만 3336 팔로워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였다.
앞서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첫 개설 당시 24시간 동안 아시아 솔로이스트로 최다인 57만 이상 팔로워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를 예고했다.
또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이전 기록을 27일이나 앞당겨 한국 가수 '최단' 기간인 16일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등 해당 플랫폼에서의 비교불가한 영향력과 인기를 자랑했다.
더불어 정국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개인 플레이리스트 150만 팔로워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믿고 듣는 보컬킹' 정국에 대한 전세계 리스너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를 엿보게 했다.
또한 정국의 글로벌한 인지도, 존재감도 실감케 했고 솔로부터 컬래버, 다양한 OST 활동까지 펼치며 스포티파이 계정에 더 많은 커리어를 쌓아갈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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