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봉사로 사랑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6월 8일 부산연탄은행에서 14회차 도시락 나눔봉사를 했다.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8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6월 16일 임영웅 생일을 기념 200만 원을 특별후원금으로 기부, 의미를 더했다.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2020년 11월부터 김장 봉사, 도시락 나눔, 빨래방 후원, 내의 기부 등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도시락 봉사는 매달 50만원 후원과 직접 조리와 나눔 봉사도 하고 있다. 총 누적 기부금은 1170만 원이다.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계속 임영웅을 위한 스터디와 함께 봉사하는 부산 영웅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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