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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이따봐요옹" 방탄소년단 진, 사랑둥이 팬사랑꾼

  • 문완식 기자
  • 2022-06-11

방탄소년단(BTS) 진이 사랑스러운 인사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진은 지난 6월 10일 2년여 만에 진행되는 국내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앞두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BTS_twt)를 통해 "아미 이따봐요옹 jin"이라며 깜찍한 인사말을 남겼다.


진은 인사말과 함께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프루프) 타이틀곡 'Yet To Com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멤버 정국과 함께 찍은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바다보다 푸르른 청량한 하늘 아래 사막에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을 장착한 채 해맑은 아이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진은 사전녹화를 마치고 시작된 방탄소년단 브이라이브에서 녹화 현장 에피소드와 함께 "들뜰 수밖에 없잖아요"라고 말하며 팬들을 만나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진은 시종일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함께 하지 못한 아미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등 남다른 팬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팬들은 "이런 귀염둥이가 존재한다고? 유니콘 아님?", "이 세상에서 김석진만큼 나를 웃게 만드는 사람은 없음", "울 석지니 나도 보고싶어요옹"이라며 뜨겁게 화답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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