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개인 활동 기대되는 멤버로 선정됐다.

뷔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개인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멤버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에서 뷔는 2,208,983표를 얻고 총 득표수 3,479,644표 중 63.5%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민(1,265,941표), 3위는 정국(1,960표)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4일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를 통해 단체 활동을 중단, 개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후 뷔는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 정국은 팝 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콜라보레이션, 제이홉의 솔로 앨범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