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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믿으면 돼" 방탄소년단 뷔, 우가패밀리와 떠난 우정여행..'기대UP'

  • 문완식 기자
  • 2022-07-13
방탄소년단(BTS) 뷔가 절친 우가패밀리와 출연한 힐링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인더숲:우정여행' 두 번째 티저가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번째 티저로 공개된 영상은 우가패밀리가 한 식당에서 만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먼저 최우식이 들어오며 그 뒤를 이어 박형식, 뷔, 픽보이, 박서준이 차례로 자리에 앉았다. 픽보이가 "이거 급(갑자기)으로 진행된거죠"라고하자 뷔는 "나만 믿으면 돼"라고 '인더숲'에 이미 출연한 바 있는 예능선배로서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박서준이 "그냥 가는거야"라는 말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3박 4일의 여행이 막을 올렸다. 넓은 바닷가를 드라이브하는 모습에 이어 배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담겨 낚시를 하는 뷔의 모습이 기대됐다.

이어 아이스링크 장에서 박서준은 뷔가 장난스럽게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고 큰 소리로 웃어 "서로 바라만 봐도 터지는 웃음"이라고 쓰인 자막을 실감케 했다. 스킨스쿠버를 하면서 물속에서 장난치며 함께 웃는 모습은 보는 자체로 한여름 더위를 씻어냈다.

다음 장면에서는 밤에 모닥불 앞에 모인 우가팸의 첫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최우식이 "그 게임을 안했으면 못만났었겠네"라고 하자 박형식이 "다른 방법으로라도 우리는 만났을 걸?"이라고 답해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견고한 우정의 끈을 확인했다.

이런 얘기 한적 한 번도 없었다며 입을 모으자 박서준이 "이런 얘기하니 좋아"라고 하자 뷔는 "좋다 얘기"라고 공감했다.

이들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인더숲 : 우정여행'에서 보여줄 뜨거운 우정과 솔직한 이야기들은 더욱 더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인더숲: 우정여행'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단독 스트리밍된다. JTBC에서도 금요일 오후 9시 화려하고 바쁜 연예계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일상에서 여느 친구들처럼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을 제대로 즐기며 평범해서 소중한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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