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진이 조각 같은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포뮬러E(Formula E Korea)는 최근 SNS를 통해 'BTS SHORTS JIN(진)' 버전 영상을 공개 했다.

15초 분량의 영상은 왼쪽 가슴에 방탄소년단 로고와 이름이 적힌 레이싱복을 입은 진의 웃는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시작됐다.

진은 다양한 포즈로 '월드와이드 핸섬'다운 눈부신 미모를 발산,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진은 이어 흑발 헤어에 이마를 반쯤 드러내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진은 세련된 블랙 앤드 화이트 수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 했다.


팬들은 "레이싱 입은 진, 너무 설레잖아","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그 어떤 수식어로도 부족한 멋있는 진","배우 같아요. 언젠가 스크린에서 보고 싶어요","분위기 최고네요","JIN looks soooooo stunning","얼굴 옆선이 조각이네요","레이싱복 입은 진, 슈트입은 진 다 매력이 넘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 대회 '포뮬러E'는 오는 8월 13일~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