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시대를 초월한 '고전 미남' 자태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8월 1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1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목까지 덮는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레이스가 돋보이는 롱 재킷을 완벽 소화하며 클래식한 가죽 소파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정국은 촉촉이 젖은 머리카락 사이로 아련한 눈빛을 발사하며 우아하고 매혹적인 무드를 풍겨 마치 화보 사진을 방불케 했다.
정국은 날렵한 브이 라인 턱선을 비롯해 높은 콧대, 매력적인 입술 등 예술적인 이목구비로 걸작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정국의 게시물은 4시간 만에 500만 '좋아요'를 얻었고 20일 오전 기준, 900만 '좋아요'를 나타내는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팬들은 "프릴 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 역시 태생이 왕자님♥" "막 중세 시대 백작님 같고 로맨스 판타지 남주 같고" "숨 막힌다는 말밖에" "설렘 인간 전백작님♥" "정구가 너무 멋있어!! 비하인드 컷 더죠 기다릴께" "정국이 화보집 빨리 와라 진짜 기대된다" "인스타 하는 현실 뱀파이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정국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함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를 발매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좋아요'를 누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정국은 19일 오후 6시께 현대적 감성과 오래된 조각상의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흑백 사진을 재차 공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18일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해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ung Kook 'Time Difference' 개인 화보집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정국의 개인 화보집은 위버스샵 미국과 글로벌에서 각각 1분, 5분 만에 초고속 품절되는 폭발적 인기를 자랑했다. 2차 예약 판매가 풀리고도 위버스샵 미국과 글로벌에서 모두 품절되는 등 품귀 현상까지 일으키며 강력한 정국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정국은 8월 1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1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목까지 덮는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레이스가 돋보이는 롱 재킷을 완벽 소화하며 클래식한 가죽 소파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정국은 촉촉이 젖은 머리카락 사이로 아련한 눈빛을 발사하며 우아하고 매혹적인 무드를 풍겨 마치 화보 사진을 방불케 했다.
정국은 날렵한 브이 라인 턱선을 비롯해 높은 콧대, 매력적인 입술 등 예술적인 이목구비로 걸작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정국의 게시물은 4시간 만에 500만 '좋아요'를 얻었고 20일 오전 기준, 900만 '좋아요'를 나타내는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팬들은 "프릴 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 역시 태생이 왕자님♥" "막 중세 시대 백작님 같고 로맨스 판타지 남주 같고" "숨 막힌다는 말밖에" "설렘 인간 전백작님♥" "정구가 너무 멋있어!! 비하인드 컷 더죠 기다릴께" "정국이 화보집 빨리 와라 진짜 기대된다" "인스타 하는 현실 뱀파이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정국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함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를 발매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좋아요'를 누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정국은 19일 오후 6시께 현대적 감성과 오래된 조각상의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흑백 사진을 재차 공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18일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해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ung Kook 'Time Difference' 개인 화보집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정국의 개인 화보집은 위버스샵 미국과 글로벌에서 각각 1분, 5분 만에 초고속 품절되는 폭발적 인기를 자랑했다. 2차 예약 판매가 풀리고도 위버스샵 미국과 글로벌에서 모두 품절되는 등 품귀 현상까지 일으키며 강력한 정국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