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2018 Asia Artist Awards'에 함께한다.
13일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컴백을 앞둔 아이콘이 AAA 참석을 확정했다. 워너원에 이어 가수 20팀, 배우 20명에 이르는 초호화 라인업이 점차 베일을 벗고 있다.
아이콘은 올해 1월 발표한 '사랑을 했다'를 통해 2018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따뜻한 감성이 버무려진 이 곡은 어린 아이부터 어른 세대까지 전 연령층에게 떼창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아이콘은 이어 강렬한 칼군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죽겠다'로 컴백, '사랑을 했다'와는 또 다른 색깔을 선보이며 히트곡 행진을 이어갔다. '죽겠다 챌린지'에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것은 물론 다양한 패러디를 낳으며 그 영향력을 입증, '믿고 듣는' 수식어의 가치를 증명했다.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 'NEW KIDS: THE FINAL'로 1년 3컴백이라는 이례적인 열일 행보를 예고한 만큼 이번 '2018 AAA'에서 터뜨릴 역대급 무대에 대한 기대가 더 높다.
특히 올해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아이콘만의 퍼포먼스를 예고,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 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다.
한편, '2018 AAA'는 이특과 이성경이 MC를 맡았으며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 시상한다. 또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등의 공식 스폰서를 연달아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하여 아시아 전역에 성공적으로 K-POP의 위상을 높였다.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K-POP 공연을 준비 중이다.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아시아 스타들의 축제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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