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Asia Artist Awards가 15일 성대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개최된다.
'AAA'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해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를 빛낸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규모로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AAA'를 찾는 수많은 가수 중 가장 먼저 엑소(EXO)가 눈에 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엑소는 지난 1회 'AAA'에서 가요부문 첫 대상이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엑소는 올해 정규 4집을 발표하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엑소가 이번 2회 'AAA'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약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도 'AAA'에 참석한다. 비록 최시원이 불참하면서 불가피하게 6인조로 컴백하게 된 슈퍼주니어지만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하며 화제를 모은 워너원도 참석하며 'AAA'의 라인업은 한층 더 탄탄해졌다. 지난 13일 신곡을 발표한 직후 음원차트까지 올킬한 워너원이 'AAA'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올해 누구보다 뜨겁게 보내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세븐틴과 뉴이스트W, 몬스타 엑스도 'AAA'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최근 대세돌로 불리는 이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빅스, 아스트로, 스누퍼, JBJ도 'AAA' 참석을 확정하며 라인업을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쟁쟁한 걸그룹들 역시 'AAA'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은 에이핑크는 징크스에도 불구하고 보란 듯이 멤버 전원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며 완전체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룹 활동은 물론 개인 활동에서도 멤버들이 일정수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타 그룹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인디씬에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볼빨간사춘기도 'AAA'에서 볼 수 있다.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고도 귀엽게 표현한 노래들로 신드롬을 일으킨 볼빨간사춘기가 'AAA'도 접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는 앨범마다 차트를 휩쓸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가 된 마마무와 멤버들의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높은 인지도와 사랑을 받고 있는 구구단과 다이아, 프리스틴, 최근 각종 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모랜드와 혼성그룹 카드 역시 'AAA'에 참석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발표하는 노래마다 차트를 휩쓰는 크러쉬와 황치열,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바로 우뚝 선 에일리, 아이돌을 넘어 힙합 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블락비 지코와 같은 솔로 아티스트들도 'AAA'를 빛낸다.
여기에 중국의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 SNH48 7SENSES, 일본 대표그룹 THE RAMPAGE, 세계를 제패한 대한민국 댄스팀 저스트 절크(JUST JERK CREW)까지 함께해 전 세계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마음을 뒤흔들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있어 올해 'AAA'를 향한 관심은 여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어떤 스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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