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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AAA]아시아를 품은 AAA, 해외 ★들이 함께④

  • AAA특별취재단 기자
  • 2017-11-15


올해 2회째를 맞이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가 아시아를 품었다.

15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AAA는 배우, 가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한다.

2017 AAA는 수많은 한류스타들이 함께 한다. 슈퍼주니어, 엑소, 수지, 이승기, 윤아, 빅스, 황치열, 성훈, 류준열, 박해진, 박서준 등 외에 수많은 가수와 배우들이 참석 확정했다.

이런 가운데 AAA에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권의 스타덤에 오른 셀럽들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스타들의 참석으로 AAA는 이번에도 아시아를 품으며 글로벌 시상식으로 디딤돌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AAA에 참석하는 스타로는 일본의 THE RAMPAGE, 중화권 인기 걸그룹 SNH48 7SENSES, 대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채범희다.

먼저 일본 대표그룹 THE RAMPAGE가 참석해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지게 됐다. THE RAMPAGE는 THE RAMPAGE from EXILE TRIBE에 속하는 신생 그룹이다. 일본에서는 힙합 퍼포먼스로 현지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일본의 오디션 프로그램 'EXILE PERFORMER BATTLE AUDITION'과 'VOCAL BATTLE AUDITION 4', 'GLOBAL JAPANCHALLENGE'등 3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실력을 겸한 16인이 모인 그룹이다. 한국에서 무대를 공개해 한국의 스타들의 무대와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SNH48 7SENSES는 중국의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으로 그룹 내 정예 멤버가 모여 있다. 중화권에서 이미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에 대한 관심이 현지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뜨거운 만큼 AAA가 1년 만에 아시아권에서 관심을 받는 시상식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뿐만 아니라 SNH48 7SENSES는 아시아권을 넘어 유럽, 남미 등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는 만큼 아시아 외 해외의 시선도 사로잡고, 한국의 스타들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대만의 인기 배우 채범희는 지난 7월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통해 한 차례 한국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몬 몬 몬 몬스터'가 부천초이스:장편 부문에 초청돼 상영되면서 한국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채범희는 신인이지만 대만에서는 대중의 시선을 끌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목 받는 스타다. 그의 AAA 참석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AAA는 지난해 중화권 가수 방대동, 베트남 배우 치푸, 일본 가수 보이즈 맨이 함께 했다. 올해에도 아시아 각국의 인기 스타들이 참석하면서 아시아를 확실히 품은 시상식임을 입증하고 있다.
AAA특별취재단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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