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일본 연예매체 단미(Danmee)가 진행한 "당신이 선택한 '만지고 싶은 복근' K팝 남자 아이돌은?'' 투표에서 11월 24일 마감 결과 63.12%의 압도적 수치로 1위에 올랐다.
지민은 데뷔 초 'No More Dream' 첫 활동 무대부터 멤버 중 유일하게 초콜릿 복근을 선보여 앳된 외모에 섹시미까지 겸비한 무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데뷔 10년 차인 현재까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여전히 명품 몸매를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 8월 복근을 드러낸 화보 한 장으로 실시간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를 강타할만큼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킨 지민은 다년간의 운동과 무용으로 완성된 슬림 탄탄한 가슴 근육과 선명한 복근은 언제나 '날 것 그대로의 섹시미'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이에 앞서 지민은 해당 매체에서 진행한 '겨울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 니트가 잘 어울리는 K팝 남자 아이돌은?' 설문조사에서도 7106표 중 2955표의 41.58%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또 11월 18일 마감된 '가장 좋아하는 K팝 남자 아이돌 헤어컬러' 설문조사에서 총 3138표 중 지민의 핑크 헤어가 득표율 49.14%에 해당하는 1542표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매체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서 보여준 지민의 핑크 헤어를 꼽아 "하얀 피부와 팬시한 핑크가 어우러져 더 투명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라고 찬사를 보내며, "2017년 '봄날' 활동 당시 핑크 머리 또한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민의 핑크 헤어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어떤 염색이든 다 소화해낼 수 있는 도화지같은 매력을 가진 스타', '핑크 헤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은?' 등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지민은 데뷔 이후 다양한 컬러 변화로 매번 큰 화제를 일으켰고 '인간 팬톤', '광개토 팔레트'라는 애칭까지 생겨났다.
지민은 비활동기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여전한 K팝 대표 아이콘의 인기를 연이어 증명하며 다가올 솔로 앨범 및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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