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은 11월 18일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을 찾아 복지관 차량구입대금 1650만원을 기부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의 이번 후원금은 원활한 복지관 운영을 위해 노후 차량을 대체할 신차 구입에 쓰여질 예정이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게 마음을 위로해주는 임영웅의 노래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학수 관장은 "이렇게 큰 금액을 선뜻 후원해 주신 서포터즈 측에 감사드린다"며 "서포터즈의 이런 나눔 활동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은 지난해부터 파주시 장애인을 위해 마스크,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활발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지난 6월에는 780만 원 상당의 압력밥솥을, 8월에는 53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올해 데뷔 첫 정규 앨범과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임영웅은 지난달 15일 발매한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와 '런던보이'(London Boy)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대세 인기를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은 11월 18일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을 찾아 복지관 차량구입대금 1650만원을 기부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의 이번 후원금은 원활한 복지관 운영을 위해 노후 차량을 대체할 신차 구입에 쓰여질 예정이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게 마음을 위로해주는 임영웅의 노래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학수 관장은 "이렇게 큰 금액을 선뜻 후원해 주신 서포터즈 측에 감사드린다"며 "서포터즈의 이런 나눔 활동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은 지난해부터 파주시 장애인을 위해 마스크,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활발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지난 6월에는 780만 원 상당의 압력밥솥을, 8월에는 53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올해 데뷔 첫 정규 앨범과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임영웅은 지난달 15일 발매한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와 '런던보이'(London Boy)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대세 인기를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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