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서울동북부 영웅시대는 1월 3일 경기도 포천시청을 찾아 성금 1678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강주현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 천영인 서울동북부 영웅시대 대표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임영웅은 고향인 포천에서 가수로서 성장했다.

강주현 본부장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전해준 서울동북부 영웅시대의 나눔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동북부 영웅시대는 이번 기부로 올해 첫 나눔리더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리더스 클럽은 1000만원 이상 일시 또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단체 및 모임이 가입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경기북부에는 총 14곳이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돼 있다. 포천시는 서울동북부영웅시대까지 포함해 총 6곳의 나눔리더스클럽이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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