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막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The Astronaut'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월 6일 기준 1억 32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The Astronaut'은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이자 한국 남성 솔로 한국어곡 중 최단 기간인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수립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중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으로 데뷔해, 3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중 최단 시간인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29일 만에 6000만, 37일 만에 7000만, 57일 만에 9000만, 106일 만에 1억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단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진은 발매일인 2022년 10월 28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으며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데뷔,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한편 진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도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주며 '샤잠킹' 면모를 빛냈다.
진은 3월 3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 1위에 올라 16주의 1위를 기록,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의 대기록을 세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또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The Astronaut'이 2월 24일에 1위로 재탈환하며 역주행 파워를 보여줬다. 'The Astronaut'은 3월 6일 기준 900만 샤잠을 돌파해 11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The Astronaut'은 진이 입대 전 팬을 향한 진심을 담은 선물 같은 곡으로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각국 차트에 기록을 올리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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